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우창(五常)시에 23일 오후 7시10분(현지시각) 회오리 바람과 돌풍이 불어 시민 1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쳤다.
중국 신화통신은 이날 우창시 정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부상자들이 우창인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부상자 중 16명이 중상이며 이중 2명은 중태다.
회오리 바람의 세기를 측정하는 '푸지타 규모'로 2를 기록한 이번 바람은 우창시 5개 마을을 휩쓸어 농경지와 주택 443채가 파손됐으며 전력공급과 통신망을 끊어 놓았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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