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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얀마 구호지원 "제약이 많아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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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미얀마 군정이 해외 구호인력을 받아 들이기로 약속했지만 제약은 여전히 많아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세계, 서경채 기자입니다.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설득으로 미얀마 군사정부가 해외구호인력의 입국을 허용하기로 함에 따라 국제 구호단체들은 내일(25일) 양곤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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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많은 인력과 물자를 싣고 미얀마 앞바다에 대기중인 미국과 영국, 프랑스 함정들의 해안 접근은 여전히 막혀 있습니다.

또 피해가 극심한 지역엔 구호 인력이 들어가지 못하게 제한해 실효있는 구호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마이클 보쉬스키/유니세프 : 이재민들의 30%가 어린이들입니다. 이들에게는 쉴 곳과 깨끗한 물이 지금 당장 필요합니다.]

어제 정상회담을 가진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주석은 공동성명을 내고 미국의 미사일방어체제에 공동대응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중앙아시아에서 원유와 가스 선점경쟁을 벌이고 있는 양국은 러시아와 중국을 잇는 송유관 건설에는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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