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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진현장 파견 '119국제구조대'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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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지진 참사 현장에 파견돼 구조활동을 벌였던 '119국제구조대'가 5박6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최정예 대원 41명으로 구성된 119국제구조대는 매몰자 탐지기, 내시경 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그동안 쓰촨성 스팡시에 파견돼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습니다.

구조대는 구조 착수 첫날 시신 5구를 발굴한 것을 시작으로 매일 새벽 6시부터 12시간 이상 인명 탐색·구조 활동을 벌여 모두 27구의 시신을 발굴해 수습했습니다.

귀국에 앞서 구조대는 구조 작업에 사용됐던 장비 54종 433점을 복구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쓰촨성에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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