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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천 송도지구, '학교 없는 도시'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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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인 이유는 예산부족이지만 인천시가 학교 공급에 대한 대책도 없이 마구잡이로 개발사업을 벌인 것이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입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 1, 3공구.

2만 5천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13개 학교가 들어서야 하고 이가운데 2개 학교는 올해안에 착공을 해야 합니다.

[조영용/인천교육청 학교설립기획단장 : 6월말까지 학교설립계획이 수립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2010년 아파트 입주에 큰 문제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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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산이 없어 기간내 학교설립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송도지구 전체에 필요한 학교는 47개, 교육청이 자체 예산으로 세울 수 있는 곳은 7개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송도지구를 개발하고 있는 미국 업체인 게일사나 인천시 모두 이 문제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같은 경제자유구역이지만 청라지구는 토지공사가 일단 학교 설립을 책임지고 정부 방침에 따라 교육청과 비용 정산을 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교육청에 지급해야할 학교용지 매입금 1천5백억 원을 아직까지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또 송도에 연세대를 유치하면서 6천5백억 원을 무상지원하기로 했지만 그 지구에 들어설 초·중·고등학교 3개 학교의 건축비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인천항의 무역 적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원인입니다.

올들어 지난달 까지 인천항을 통한 수입은 98억 5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9%가 늘었고 수출은 68억 3천만 달러로 작년에 비해 4.8%가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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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적자도 30억 2천만 달러로 작년에 비해 3배가 늘었습니다.

무역 적자폭이 늘어난 것은 원유와 가스 등 원자재 가격이 폭등했기 때문입니다.

장난감을 값싸게 빌려주는 장난감 도서관이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에 문을 열었습니다.

장난감 도서관은 모두 2백89종에 1천5백 개 장난감을 갖추고 있습니다.

보육정보센터에 연회비 1만 원을 내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1인당 2개씩 최장 14일까지 빌려 쓸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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