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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간부들, 정부 예산으로 '모교 퍼주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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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김도연 장관을 비롯한 간부들이 스승의 날을 전후해서 모교를 방문하면서 정부 예산을 모교에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교과부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장관과 차관, 27명의 실국장들이 모교 방문 행사를 갖기로 했고, 지금까지 장·차관과 6명의 실국장이 모교 등을 방문해 500만 원 이상씩을 지원한다는 특별교부금 증서를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 혈세를 사적으로 집행했다는 비난이 커지자 교과부는 앞으로 예산 지원 없이 학교 현장 방문을 하겠다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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