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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마네현, '독도는 일본땅 교육강화'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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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통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해온 일본 시마네(島根)현은 문부과학성의 '독도는 일본땅' 교육 강화 방침을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2005년부터 일본 정부에 독도문제를 학습지도요령에 포함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해온 시마네현은 중학교 사회교과의 신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로 명기되길 기대하고 있다.

시마네현 독도담당 야마오카 히사시(山岡尙) 관리감은 "아직 정부의 정식 발표가 없고 한국측의 반발로 불안하지만 학습지도요령에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로 명기되면 많은 교과서가 독도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독도가 편입된 시마네현 오키노시마 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독도문제를 다룬 부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시마네현도 현 차원에서 독도 문제를 다룬 초·중학교 교재를 올해 안에 만들어 내년부터 비디오 교재와 함께 수업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오키노시마초 후지다 모토하루(藤田元春) 총무과장보좌는 "문부과학성에 독도문제를 학교교육에서 다뤄줄 것을 요구해왔다"며 "어떻게든 중학교 사회교과의 새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의 일본 영유권 주장을 명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사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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