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관련 민원을 빨리, 그리고 간편하게 도와주겠다고 나선 자치단체는 경기도 남양주시입니다.
남양주시가 최근 시행에 들어간 제도는 건축민원 사전 검토제입니다.
화면에 나오는 곳은 남양주시청 민원실인데요.
건축민원 창구가 신설됐습니다.
여기에서는 건축담당 공무원과 민원인의 상담이 허가 신청 전에 먼저 이뤄집니다.
보통 작은 상가주택 한 채만 지으려고 해도 개발행위허가, 도로점용 허가 등 일반인들에게는 이름도 생소한 각종 서류를 10여 개 준비해야 합니다.
처음 집을 지어보는 사람들은 이런 서류를 준비하는데 몇 차례 관공서를 왔다갔다 해야 하는데, 건축민원 사전검토제를 통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듭니다.
[이용구/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 집을 지을때 준비할 서류들이 걱정이 많았는데 이곳에 와서 상담을 해보니 알기쉽고 자신감 생겼습니다. 빨리 집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건축사가 직접 민원실에 나와서 무료로 건축민원을 상담해주기도 합니다.
[이석우/남양주시장 : 복잡한 건축민원 행정을 단축시키기 위해서 사전에 전문 건축사와 건축 공무원이 검토해서 민원 기간을 단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런 제도는 남양주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데요.
남양주시는 이 제도의 시행으로 건축 신청에서 허가까지 걸리는 시간이 최소한 며칠, 길게는 열흘까지 단축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다음은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 내일(21일)부터 사흘동안 수돗물 단수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단수되는 지역은 일산신도시 전체를 포함한 일산동구와 서구 일대 17만 여세대로 내일 밤10시부터 금요일인 23일 낮12시까지 38시간입니다.
고양시는 이번 단수가 일산정수장 도수관로 연결공사로 인한 불가피한 조치라면서, 각 세대에서는 사전에 물을 충분히 받아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