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와 한국정보통신대가 통합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최근 실무 교섭위원회 협의를 통해 내년 1월 1일까지 법규 개정 등을 거쳐 학교를 통합하기로 양교 총장과 소관 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등 4자가 최종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IT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정통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T, 삼성전자 등 국내 IT업체들이 지난 1998년 공동으로 설립한 한국정보통신대는 10년만에 KAIST에 흡수통합되게 됐습니다.
핵심 쟁점이던 통합 후 정보통신대 교원과 직원들의 인사, 처우는 KAIST와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KAIST 장순흥 교학부총장은 "관련법 개정 절차 등이 남아있어 내년도 신입생은 별도로 선발한 뒤 통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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