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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77개 마을엔 아직도 구조손길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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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군.경과 장비를 총동원해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대지진 발생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쓰촨성 77개 마을에는 구조대가 닿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치바오 쓰촨성 당서기는 지진 피해를 입은 쓰촨성과 인근 지역 가운데 3천592개 마을에서 구호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77개 마을은 수송과 통신 문제로 구조 작업을 벌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군.경 구조대는 베이촨현 등지에서 각각 50세와 61세 여성을 구출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골절과 병균 감염으로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대는 일말의 기대를 갖고 생존자 구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매몰자들의 생존 가능성은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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