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현금수송차량 도난 사건의 용의자 38살 허모 씨가 사건 당일인 17일, 훔친 현금으로 고급 외제 승용차를 구입한 정황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허 씨가 중고 자동차 매매상에게서 현금 7천여만 원을 주고 고급 외제차를 구입해 달아났다는 첩보를 입수해 매매상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오전 9시쯤에는 서울 삼성동 모 아파트 근처 주차장에서 도난당한 승합차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허 씨 명의의 자동차 2대를 확인해 수배하는 한편 가족과 지인들을 상대로 허 씨의 행적을 탐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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