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스런 트로트로 관객을 압도한 13살, 트로트 신동 재원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현란한 춤을 선보이는 68세의 할아버지 비보이.
열정적인 공연에 박수갈채가 쏟아지는데요.
오늘 공연은 노래와 춤 등 각자의 끼와 재능으로 기부를 하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1천 원에 한 장씩 교환한 스티커를 응원하는 출연자 이름 밑에 붙여 기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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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 덕산(68)/재능기부자 :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정말 기쁘죠.]
다양한 손재주를 가진 기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타조 알로 만드는 예쁜 장식품.
풍선으로 꽃과 모자를 만들고 금연침을 놓는 사람들도 눈에 띄는데요.
시민들은 물건을 사거나 체험을 하면서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오상혁/금정초 4 :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이번 재능기부에 참가한 시민들은 총 122팀.
1,800여만 원의 수익금은 사랑의 열매에 기부 돼 희귀 질환 어린이의 치료와 다문화 가정, 장애인 자립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기부,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동참할 수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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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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