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미군기지 캠프롱의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한 한·미 공동조사가 두 달이 넘도록 지연돼 원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원주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 원주시민연대 등 2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하루빨리 공동조사단을 구성해 오염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미군 측이 요구를 받아 들이지 않을 경우 캠프롱 앞에서 항의시위와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강력 대응할 방침입니다.
(G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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