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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공동주최 '제27회 스승의 날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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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스승의 날 기념식이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교육계 인사와 학부모,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2년만에 민관 공동주최로 열린 15일 행사에서는 교육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교원 1만 95명이 유공 표창을 받았습니다.

김도연 교육과학부 장관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희망을 키워주는 교육 세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선생님들이 변화의 주체로 나설 때 우리 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지고 공교육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획일적인 관치교육이 공교육을 고사시키고 폐쇄적인 입시교육이 아이들의 가능성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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