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핵감시 기구는 중국의 쓰촨성 대지진의 영향으로 인근 핵시설들의 잠재적인 피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의 '방사능 보호와 핵안전 기구'는 성명을 통해 "중국 당국의 추가 조사를 통해 주변 핵시설에 대한 피해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성명은 "특히 리히터 규모 7.9의 강진으로 만2천명 이상이 숨진 쓰촨성 지역의 연구용 원자로와 같은 다른 핵 시설들이 더욱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성명은 그러나 "인근에 소재한 4개의 핵시설은 진앙지에서 천㎞ 이상 떨어져 있어 피해를 본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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