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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자체장 85%가 전용차로 대형차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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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과 구청장 등 지방자치단체장과 의회 의장 등의 85%가 공용 전용차로 대형 승용차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시민연대는 행정정보 공개청구를 통해 서울 시내 지자체장과 부단체장, 의회 의전용 차량을 조사한 결과 시장을 포함한 서울 시내 26개 지자체장 전용 승용차 중 22대가 배기량 2천㏄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서울시장의 에쿠스 승용차가 3천497㏄로 가장 배기량이 높았고 강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구 등 5개 자치구의 전용 승용차가 3천342㏄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강동구를 제외한 25개 단체장 전용 차량의 평균 배기량은 2천715㏄, 평균 공인 연비는 리터당 8.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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