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학교 자율화 조치 철회를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19일째 단식 농성을 벌이던 정진화 전교조 위원장이 탈진 증세를 보여 이대 목동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전교조는 12일 오후 전문의 검진 결과, 더 이상 단식을 진행할 경우 간 기능 회복이 불가능해 단식을 그만둬야 한다는 권고를 받았지만 정 위원장이 단식 농성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교조는 조만간 교육 정책에 대한 정부의 섣부른 조치에 대해 더욱 강력한 투쟁 계획을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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