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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정 "구호요원 필요없다…금품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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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사정부가 외국의 구호요원은 제외하고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한 현금과 물품만 보내줄 것을 요구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미얀마 군정은 이에 따라 최근 구호물품과 함께 항공편으로 미얀마에 입국한 카타르의 수색·구조팀과 언론사 기자들을 도착 즉시 추방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외무부는 현지 국영신문에 낸 성명을 통해 외국에서 들어오는 비상 구호품을 재난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외국의 수색·구조팀과 언론은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성명은 의약품과 식량, 의복 등이 필요하다며 물품이나 현금만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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