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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알록달록' 촌티패션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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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느낌의 진한 파랑 재킷과 흰색 바지, 밝고 선명한 원색의 분홍 스타킹!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패션이 올 봄과 여름, 유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진희/관련업체 마케팅 주임 : 80년대 유행했던 복고 패션이 뜨면서 일명 '촌티패션'이라고 하는 원색적인 컬러들이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는데, 그게 운동화나 티셔츠에 적용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티셔츠에 몸에 딱 맞는 스키니 바지, 그리고 유색 운동화는 전형적인 촌티 패션 스타일인데요.

특히 올 해는 발목이 올라오는 일명 하이탑 슈즈가 주목해야 할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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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 대담한 원색들이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전형균/매장 매니저 : 작년에는 10~20대 위주로 많이 찾으셨는데요. 지금은 30대까지 많이 찾으시는 편이라서….]

올 봄 유독 인기를 더하고 있는 컬러 스타킹의 인기도 80년대 촌티 패션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80년대 패션이 유행하는 것은 경기 불황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경제 호황기인 1980년대처럼 부를 과시하는 듯한 화려한 상품들이 불황에 찌들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달래준다는 것입니다.

80년대 패션을 한층 슬림하고 강렬한 색상으로 표현한 알록달록 촌티 패션!!

이번 시즌 추억의 의상들과 함께 촌스러움을 나만의 개성으로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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