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를 강타한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사망자 수가 2만 2천 명, 실종자 수가 4만 1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미얀마 국영 TV가 보도했습니다.
국영 TV는 "7일 낮 12시 현재 이라와디 지방에서 2만 천 7백여 명이 숨지고 4만 6백여 명이 실종됐으며, 양곤 지방에서는 사망 6백여 명, 실종 3백여 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군정과 국영언론은 지난 3일 사이클론 나르기스가 서남부 5개 지방을 덮쳤다고 발표했으나, 이라와디와 양곤을 제외한 다른 3개 지방의 피해 상황에 발표나 보도는 아직까지 없는 상태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