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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어려운 이웃위한 '사랑의 빵공장'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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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흐믓한 소식 하나 더 준비하셨다고요.

<기자>

사회가 양극화되고 또 고령화되면서 외롭고 어려운 분들이 주변에 참 많습니다.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인데요, 빵을 구워 어려운 분들에게 나눠드리는 '사랑의 빵' 공장을 소개합니다.

보시죠 .

화성시 팔탄면 새마을회관 옆 조그만 창고를 개조해 만든 '사랑의 빵'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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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사회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오전 일찍 나와서 열심히 반죽을 빚습니다.

홀로 외롭게 사시는 노인분들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나눠줄 빵들이 오븐속에서 먹음직스럽게 구워지면 회원들의 발길은 더욱 바빠집니다.

풍년을 기원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고시레'라는 말처럼 빵 하나하나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며 사랑입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셔야돼. 그리고 어디 아프거나 그러시면 얘기 하시고. (예,예)]

일주일에 세차례, 하루 500개나 되는 빵들이 백가구가 넘는 소외계층에 전달됩니다.

[미안해, 자꾸만 갖다주고 노인네들.. 할 때마다 갖다줘서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안상규/화성시 새마을회장 : 남은 음식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드리는 것이 아니고, 만들 때부터 선물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빵을 만들게 되었고..]

화성시는 내년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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