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는 정원 404명을 감축하고 불성실, 무능력한 직원 94명을 서비스지원단에 배치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국내 다른 지하철에 비해 운영 인력이 2배에 이르고, 업무 기능이 중복되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조직 체계에 대해 지적을 받아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메트로는 2010년까지 정원의 20%인 2천여 명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부사장직을 없애고 43개의 단일 기능 사무소를 22개로 줄여 복합기능 통합 기술 사무소를 운영하는 등 본사 조직을 단축하고 1,141명의 인원을 재배치합니다.
또 서울시가 추진하는 현장시정지원단과 유사한 서비스지원단을 운영해 불성실하고 무능력한 직원을 재교육하고 근무 성적에 따라 해임 등의 조치로 퇴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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