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상상력'을 새로운 화두로 던진 서울디지털포럼이 이제 사흘 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풍부한 상상력이 불러올 효과를 잘 알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발빠르게 '상상 경영'에 나서고 있습니다.
유재규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지난 2004년 처음 시작된 서울디지털포럼엔 디지털 시대의 도래를 알린 미국 MIT의 네그로폰테 교수와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 등 디지털 시대의 핵심 인사들이 참여해 디지털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왔습니다.
올해의 주제인 '상상력'은 디지털 시대를 만들었고 또 앞으로 이끌어나갈 원동력입니다.
그래서 요즘 세계 주요기업들마다 '기술개발' 못지 않게 '상상경영'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구글은 근무 시간의 20%를 개인 프로젝트에 쓰도록 합니다.
국내 유명 광고회사 역시 사무실의 일부공간을 카페테리아처럼 바꿨습니다.
자유로운 상상력을 풀어내기 위해서 입니다.
[김경원/삼성경제연구소 전무 : 상상력과 이 창의력은 불가분의 관계인데 상상력을 발휘해서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는 카피가 안됩니다. 다시 말해서 복제가 잘 안 돼요.]
미디어와 디지털 산업,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물론 생명공학과 환경 문제, 우주 개발까지 미래의 변화는 상상력이 핵심 토대입니다.
서울디지털포럼 2008에는 상상을 현실로 바꾼 사람들이 대거 참여해 상상력이 바꿔놓을 우리 미래에 대해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