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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펀드 성적, 중소형 운용사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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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의 최근 6개월 평균수익률은 마이너스 12%.

하지만 대형사운용사 18곳 가운데 9곳이 시장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반면 중·소형운용사는 20곳 가운데 무려 15곳이 시장 평균 수익을 넘어섰습니다.

펀드의 운용목표인 벤치마크를 이긴 것도 대형사는 한국밸류와 신영운용 뿐.

하지만 중소형사는 '동부'와 ´'P모간' 등 4곳이 벤치마크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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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반등장에서는 어떨까?

역시 중·소형사가 대형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최근 1개월 수익률은 평균 4%.

중·소형사는 20곳 가운데 14곳이 평균 수익률 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대형사는 18곳 가운데 10곳이 앞섰을 뿐인데요.

특히 중·소형사인 '동부운용'와 'JP모간' 등은 하락장에서 방어력을 가늠할 수 있는 '6개월 수익률'과 반등장에서 상승탄력을 볼 수 있는 '1개월 수익률' 모두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이는 상품 수가 많고 펀드 규모가 큰 대형사 보다 중·소형사가 펀드 운용에 대한 집중도가 더 높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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