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혼성그룹 거북이의 멤버 고 임성훈(터틀맨) 씨가 급성심근경색으로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임씨의 주변인은 물론, 다수의 음악팬들이 심한 충격을 받았다. 한 순간 소리없이 생과 사를 가르는 '돌연사'의 정체는 무엇일까.
30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뉴스추적>은 '소리 없는 죽음, 돌연사- 당신은 안전합니까'편에서 최근 갈수록 늘어가는 돌연사의 발생 원인과 그 책임 관해 알아본다.
돌연사는 흔히 질병 발생 후 1시간 안에 사망하는 경우를 말한다. 돌연사의 절반 이상은 심혈관 질환에서 비롯된다고 알려져있다. 뉴스추적 취재진은 무작위로 뽑은 실험 대상자 7명을 상대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측정했다. 건강을 자신한 남성 1명은 위험 징후가 발견됐고, 의사로부터 그 자리에서 입원을 권유받았다. 심장혈관이 막혀있다는 것이다. 평소 가슴 통증조차 느끼지 못했던 이 남성은 검사 결과에 당황했다.
이렇듯 돌연사는 이제 단순히 '남의 일'만이 아니다. 그 위험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 취재진은 이와 관련, 돌연사의 예방법도 모색했다.
(SBS 인터넷뉴스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