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성폭행으로 고소를 당한 데 앙심을 품고 옛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39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씨는 어제 저녁 6시 반쯤 옛 여자친구인 26살 이 모씨의 집에 찾아가 이 씨를 성폭행한 뒤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윤씨는 1년 동안 사귀어 오던 이씨가 갑자기 다른 남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11월 말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해 재판까지 받게 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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