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내년도 예산은 분배보다 성장에 초점을 맞춰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29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2009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을 보면, 정부의 R&D 투자를 2012년까지 올해의 1.5배로 늘리고, SOC에 대한 집중투자로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늘리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배국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새 정부에서는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며, 이점에서 복지지출 확대를 통해 양극화 해소를 추진한 참여정부와 차별화 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6월 말까지 각 부처의 예산요구를 받은 뒤 오는 10월2일까지 국회에 제출해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