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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37% "조건 좋으면 국내 사립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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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회과학대학 교수 10명 가운데 4명꼴로 국내 사립대학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일 뜻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이 최근 조사를 한 결과, 설문에 응한 교수 백한 명 가운데 37.4퍼센트가 이와 같은 답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사립학교들이 스카우트 조건으로 보다 나은 보수나 연구환경을 제의하고 있지만, 국립대는 각종 제도에 묶여 교수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지원이 제한돼 있다"며 "방학 동안 교수들을 해외파견 근무를 보내는 등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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