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쇠고기 협상의 문제점과 피해 농가 지원책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가 파행 운영되고 있습니다.
쇠고기 청문회 개최 여부를 두고 여야 공방이 가열되면서 개의 1시간 만에 회의가 중단됐습니다.
여야 간사 협의를 벌인 뒤 오후 2시 속개하기로 했지만 청문회 여부에 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상임위 차원의 청문회는 최소한의 요구라면서, 협상 경위에 대한 진상규명과 안전성 검증, 축산농가 대책 마련 등 5가지를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일단 현안 보고와 질의를 진행한 뒤에 청문회 여부를 따져봐도 늦지 않다며, 야당의 청문회 요구는 정치공세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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