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평양에서 진행된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 행사가 오후 3시 30분쯤 김일성경기장에서 순조롭게 막을 내렸다고 중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주체사상탑에서 김일성경기장에 이르는 성화봉송로에는 40만 명에 달하는 평양시민들이 연도에 나와 꽃다발을 흔들며 성화주자들을 응원했으며, 예술인 4백여 명이 각종 축하공연을 벌였다고 중국 언론은 전했습니다.
평양 봉송을 마친 성화는 28일 밤 특별기에 실려 마지막 해외 봉송도시인 베트남 호찌민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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