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혁신도시 건설과 관련해 중복 기능군을 통폐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안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토지공사는 지난 14일 열린 혁신도시 발전방안 토론회에서 정치적 필요에 따라 10개나 건설되고 있는 혁신도시 수를 3~4개 정도로 줄이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중복되는 기능군들을 한 곳으로 집중해주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 자료를 공개한 통합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혁신도시 기능군을 통폐합할 경우 혁신도시의 규모와 수가 사실상 축소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