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광주] 2013년 하계 U-대회 유치 "전망 밝다"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실사단이 이번주 광주를 찾습니다.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광주시는 실사단 맞이에 최선을 다하면서 유치 전망이 밝다는 자체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FISU 본부에 유치신청서를 낸 뒤 2개월 남짓.

유치단의 분위기는 당초 "쉽지 않다"에서 "해볼만 하다"로, 이제는 "밝다"로 변했습니다.

무엇보다 유치단이 FISU 집행위원들을 만나기 위해 유럽과 미국, 남미, 중동, 동남아 등을 누비며 생긴 자신감 때문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김윤석/광주시 경제부시장 : 우리가 늦게 출발을 했지만 그동안의 국제대회 개최 경험, 그리고 능력 이런 부분들을 종합하면, 그리고 우리 시민들의 적극적인 유치 열기가 가세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자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개적으로 러시아 지원 의사를 밝히던 몽고도 입장을 바꿔 광주 유치단을 만나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와 최근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가장 많은 13표를 가진 유럽에 대해서는 U대회 특사로 임명된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한국의 외교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송 전 장관은 지난 16일부터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유럽 국가들을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벌인 뒤 귀국했고, 조만간 또 한번의 유치활동을 계획 중입니다.

이런 노력 덕택에 광주시는 두 차례나 고배를 마신 러시아 카잔에 대한 동정 여론이 광주쪽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유치 성공 확률도 60%로 높여 잡았습니다.

하지만 강원도 평창이 현지 실사는 물론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도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도 러시아의 물량 공세와 외교 정보력에 무릎을 꿇었다는 점을 교훈 삼는다면 마지막까지 긴장을 끈을 놓을 순 없다는 지적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