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아내가 계산원으로 일하는 대형마트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모 언론사 간부 47살 강 모씨를 구속하고 강 씨의 아내 46살 한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 부부는 지난 2005년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양재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의류와 전자제품 등 728개, 2천300만 원 어치의 상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의 집 압수수색에서 도난방지텍 조차 떼어내지 않은 상품 700여 점, 2.5톤 트럭 한 대분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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