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건강리포트] '치아의 회춘' 임플란트 인기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나이가 들면서 불편한 것 가운데 하나는 이가 없어 제대로 씹을 수 없다는 것인데요. 최근에는 인공치아를 심어주는 임플란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주의할 점도 많은데요.

건강 리포트, 오늘(28일)은 임플란트에 대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기자>

[윤홍양/서울 공덕동 : 임플란트를 천국에 비한다면 틀니는 이게 지옥과 같다, 이렇게 솔직히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김수자/서울 구산동 : 왠만한 단단한 것도 다 먹을 수 있고 먹으면서 도중에 아프지도 않았고 그러니까 아주 편리해요.]

자신의 이 처럼 편하다는 장점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은 2000년대 들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시술을 받는 사람도 1년에 20~30만 명이나 됩니다.

임플란트란 잇몸뼈에 나사 모양의 인공치근을 심은 뒤 그 위에 인공치아를 고정해 새로운 이를 만들어주는 방법입니다.

[신태운/박사, 치과의사 : 1~2개 치아가 빠져있는 환자분에서는 인접치아에 손상없이 임플란트를 통해서 수복할 수있는 장점이 있고요. 현재 틀니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분에서는 틀니대신에 자연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틀니를 할 경우에도 4개 정도 임플란트를 하면 틀니를 든든하게 잡아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시술하기 전에 꼼꼼하게 살펴야 할 것도 많습니다.

임플란트는 보험 적용이 않되기 때문에 한개에 200~300만 원 정도로 비싸고 성공률도 시술자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또 뼈에 심은 임플란트가 단단하게 뼈와 붙을 수 있도록 3개월에서 길게는 8개월정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시술을 하는게 좋습니다.

모든 사람이 임플란트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광고
광고 영역

잇몸뼈가 부실하면 뼈부터 이식을 해야 임플란트가 가능합니다.

특히 65세 이상 노년층의 경우는 시술전에 반드시 만성질환에 대한 철저한 검진이 필요 합니다.

마취나 수술이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김종진/서울아산병원 치과 교수 : 조절되지 않은 당뇨 질환이나 고혈압, 그리고 만성 스테로이드 약물 치료,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나 혈액성 질환이 있는 경우는 사전의 충분한 진단과 상담후 시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임플란트를 시술한 뒤 관리도 중요합니다.

3개월에 1번 정도 병원을 찾아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이 생겼는지 검진하고 간단한 잇몸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임플란트가 움직이거나 잇몸이 붓고 씹을때 통증이 생길때는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봐야합니다.

특히 음식물을 섭취한 뒤에는 치간치솔이나 치실을 사용해 이를 닦고, 너무 딱딱한 음식물을 과도하게 씹지 말아야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