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올 들어 인상된 공공요금을 최근 다시 내리기로 결정한 강원도 원주시와 충북 청주시에 각각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원주시의 경우, 지난 1월, 10%가량 인상한 상수도 요금을 다음달부터 지난해 수준으로 되돌릴 계획이고, 청주시도 지난 2월, 30% 이상 올린 쓰레기봉투 값을 다음달 중에 인하하고, 이미 판매된 봉투는 환불, 정산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안부는 지난 8일 공공요금을 동결하거나 개인서비스 요금을 내리는 등 물가안정을 추진한 우수지자체를 선정해 상하반기로 나눠 특별 재정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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