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사귀던 6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53살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26일 저녁 7시 반쯤 제주시 삼도동 자신의 술집에서 64살 우 모 씨와 술을 마시다 우 씨가 강 씨의 남자 관계를 의심하며 욕을 하고 머리를 여러차례 때리자 흉기를 휘둘러 우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술집 주방장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 있던 강 씨를 검거하고 범행을 자백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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