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올림픽성화봉송저지시민행동'은 봉송 출발지인 잠실 올림피아드호텔 앞에서 자전거 100여대로 성화 봉송 행렬을 뒤따르며 봉송 저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중국 정부의 티베트 시위에 대한 무력진압과 특히 탈북자의 강제 북송을 비난하며 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마라톤 완주 경험이 있는 경찰관 120명이 봉송 주자를 완전히 에워싸고 함께 달리며 봉송 경로에 8천2백여 명의 경비 병력과 경찰 특공대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성화 봉송을 방해하는 경우 현장에서 체포해 사법처리하고, 가벼운 교통방해 같은 행위도 즉심에 넘기거나 스티커를 발부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