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돼 격리 치료 중인 병사가 거의 완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로 분류된 병사의 증상을 살펴본 결과, 증상이 완전히 해소됐고, 다른 사람에게 질병을 옮길 우려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병사는 지난 20일부터 격리치료를 받았지만, 항생제와 항바이러스 약물을 복용하면서 현재 고열 등 증상이 거의 사라졌고, 백혈구 수치 등 혈액검사 결과도 정상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질병관리본부는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여부를 증명하는 의미 있는 실험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상태는 당분간 유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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