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특정 업체에 정부 전산망 유지, 보수 사업권을 주고 대가로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로 정부통합전산센터 광주센터장 52살 손 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모 컴퓨터업체가 정부 전산망 유지, 보수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뒤, 업체 대표로부터 6차례에 걸쳐 1억5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뇌물을 관리해 준 김 모씨를 뇌물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뇌물을 건넨 업체 대표는 약식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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