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 때 '흐르는 물에서 씻는 게 농약을 잘 없앤다'라고 알고계시죠.
그런데 흐르는 물보다 '담금물'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채소류와 과일류를 씻을 때 흐르는 물보다는, 수돗물에 채소와 과일을 모두 담가 손으로 저으면서 세척하는 것이 농약을 제거하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물에 '담가서' 하는 '담금물 세척'은 채소가 물과 접촉하는 빈도와 시간이 길어져 농약의 제거 효과가 높기 때문인데요.
흐르는 물 세척에 비해 물 사용량과 세척시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또 채소를 씻을 때 식초나 소금, 베이킹 파우더를 넣어주면 농약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역시 이론적 근거가 없다고 식약청은 밝혔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