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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4년째 감소…황혼이혼은 증가추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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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체적인 이혼건수는 소폭 감소했지만 황혼이혼의 증가추세는 여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07년 이혼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 건수는 12만 4천600건으로 전년보다 0.4% 줄었습니다.

그러나 50세 이상 부부의 이른바 '황혼 이혼'은 늘어 남성의 경우 55세 이상이 9.9% 증가했고, 50~54세 7.5%, 45~49세 4.1%로 뒤를 이었습니다.

여자도 55세 이상의 이혼 건수 증가율이 9.3%로 가장 높았고 50~54세도 3.2%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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