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동안의 우주탐험을 마치고 무사히 귀환한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는 20일부터 정밀 건강 검진과 지구 적응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소연 씨는 19일 밤 카자흐스탄 쿠스타나이 공항에서 귀환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20일 새벽 군 전용기편으로 러시아 모스크바로 이동했습니다.
모스크바에 도착한 이소연 씨는 아직까지 지구 중력에 적응하지 못한 듯 정기영 항공의료원장의 부축을 받으며 비행기에서 내렸지만 밝은 모습으로 환영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이소연 씨는 곧바로 공항 인근의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로 이동해 정밀 건강 검진을 받고 있으며 지구 적응훈련이 끝나는 오는 28일쯤 고산 씨와 함께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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