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금융회사의 파생상품 거래가 급증함에 따라 위험관리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등 파생상품에 대한 위험관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금융연구원 강종만 연구위원이 최근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국내 파생금융상품 거래 규모는 6경6천301조원으로 전년 대비 47.9% 증가했고 거래 잔액은 4천782조원으로 전년 말에 비해 81.8% 늘어나는 등 급속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 국내 은행과 증권사의 총자산 대비 파생금융상품 비중은 각각 122.8%, 201.2%로 2005년말 62.7%, 76.7%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강 연구위원은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위험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위험관리전문 인력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