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대비 관광수지 적자 비중이 세계 4위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관광수지 적자 비중은 GDP의 0.71% 수준으로 경제 순위 10위 이상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세계에서 4번째로 크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관광수지 적자는 지난해 101억 달러로 외환위기 이후 2001년 1억7천만 달러에서 6년만에 60배나 증가했습니다.
관광수지 적자가 갈수록 확대되는 원인으로는 내국인의 해외여행 증가와 외래관광객 유치 미흡, 국내관광의 취약한 가격경쟁력과 상품다양성 등이 꼽혔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관광의 가격경쟁력은 매우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4인1조 골프비용의 경우 우리나라는 평균 86만원이 드는데 비해 중국은 54만원, 태국과 필리핀은 32만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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