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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61년 만에 정권교체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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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19일 브라질 언론과 AFP 통신 등은 파라과이 집권 콜로라도당이 61년 만에 정권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파라과이 일간 울티마 오라지는 지난 13일 좌파후보인 변화를 위한 애국동맹의 루고 전 가톨릭 신부가 콜로라도당 후보인 오벨라르 전 교육장관과 중도우파 정당인 전국윤리시민연합의 오비에도 후보를 6%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스니다.

대선과 총선이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파라과이 선거는 35년간 집권했던 독재자 스트로에스네르 전 대통령이 1989년 사퇴 이후 5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280여 만명의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라과이 언론은 오벨라르 전 장관이 막판에 맹추격전을 벌였으나 극적인 이변이 없는 한 판세를 뒤집기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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