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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을 찾아라! 수색팀 활약 '군사작전 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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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귀환캡슐이 착륙 예상 지점을 크게 벗어나면서 지상에서 대기하고 있던 수색구조팀과 SBS 현지취재진도 아주 긴박하게 움직였습니다. 우주인들을 찾는 작업은 군사작업을 방불케 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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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먼지를 날리며 달리고 또 달려도, 보이는 것은 평원 뿐.

우리나라 최초 우주인의 귀환 과정을 담기 위한 SBS 취재진의 여정은 험난하기만 했습니다.

미군 군용차량을 개조해 만든 특수 차량을 이용했지만, 워낙 불안정한 지형에다 곳곳에 늪이 있어, 이동이 쉽지 않습니다.

[올레그/러시아 중계팀장 : 사막이나 초원지대 등 험한 곳을 달려가서 방송하기 위해선 이런 특수차량이 필수입니다.]

러시아 항공우주청의 수색 구조팀은 아예 수륙양용차를 동원했습니다.

귀환캡슐이 초원지대가 아닌 바다나 호수로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7시간을 달려 도착한 착륙 예정 지점, SBS 중계팀과 러시아 구조팀은 착륙에 대비해 장비를 점검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타나이 공항에서는 취재진과 구조팀이 탑승한 헬기 10대가 출동 명령을 기다립니다.

드디어 귀환 캡슐이 대기권에 진입하고 비행 위치가 확인되자, 헬기와 수륙양용차를 동원한 수색작전을 펼쳐 우주인 모두를 구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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