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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코스피 반등 후 대량환매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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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하루 동안에만 주식형 펀드로 5천3백억 원이 순유입됐습니다.

일일 유입액으로는 올 들어 최대 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주식형 펀드로 들어온 자금이 5천2백억 원!

전날에는 순유출 현상을 보였지만 하루 만에 돌아서면서 올 들어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지난달 25일부터 꾸준히 순유입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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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거래일 단위로 보면 이러한 자금 유입세가 더욱 뚜렷합니다.

이달 들어 주식형 펀드의 순유입액은 1조 2천억 원.

3월 중순부터 보름간 들어온 자금보다 9배 이상 많은 규모입니다.

이는 증시가 다소 안정을 찾아가고 하반기 상승전망이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증시가 소폭 반등했지만, 투자자들이 대거 환매에 가담할 것이라는 이른바 '펀드런' 우려도 현실로 이어지진 않고 있습니다.

다만 저가매수 세력과 일부 차익 실현을 노린 환매 공방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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