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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국에 여행 온 듯"…양평 영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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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가 문을 열었습니다. 수도권 소식, 오늘(17일)은 의정부를 연결해 이 소식 알아봅니다.

임광기 기자! (네, 임광기입니다.) 양평 캠프가 경기영어마을로는 세번째가 되는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 14일 공식 개원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기존의 파주, 안산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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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캠프가 들어선 곳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일대 10만여 평방미터에 조성됐습니다.

양평캠프에 딱 들어서면 마치 미국 버지니아주의 축소판을 보는 것 같은데요, 워싱턴 공항과 출입국 관리사무소, 제퍼슨 도서관과 뮤지컬 센터 등 건물 55개 동이 세워져 있어서 마치 미국에 여행 온 기분이 느껴집니다.

학생들은 단순히 강의실에 앉아서 영어를 배우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이런 건물들을 돌아다니며 직접 현장에서 부딪치면서 실용영어를 익히게 됩니다.

[이광제/양평영어마을 원장 : 우리가 스포츠를 즐기듯이 양평 영어마을이 오셔서 영어를 즐기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영어가 통하게 되고, 또 영어를 말하게 될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하루에 학생2백 명, 성인2백 명 등 4백 명을 교육할 수 있습니다.

학생프로그램은 4박5일 정규반과 주말반, 9박10일반, 방학반 등 다양하게 구성됩니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성인반은 1-2개월 코스의 해외취업 영어교육프로그램으로, 간호사반, 회계사반, 치아세공사반 등 각 분야별로 나뉘어 집중교육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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