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과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경준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17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검찰은 지난 1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이번 사건은 금융범죄를 저지른 뒤 도피했다가 중형이 예상되자 대선이라는 정치적 상황을 악용해 대한민국을 농락한 것이라며 김 씨에 대해 징역 15년에 벌금 3백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재판부는 17일 선고에 김 씨가 법정에 나오는 것을 거부하더라도 강제로 출석시키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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