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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금감원에 알리안츠생명 조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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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알리안츠생명이 법인세를 절감하려는 목적으로 특별계정 상의 유가증권을 매도해 보험계약자의 이익을 침해했다"며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알리안츠생명이 지난해 3월에 변액성장형펀드에 포함된 주식을 매도해 유가증권 평가익을 줄이고 처분익을 늘려 결과적으로 세금을 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보험사가 자사의 이익을 위해 특별계정에 있는 고객의 자산을 운용했다는 점에서 보험질서의 건전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알리안츠생명은 "회사의 세무 계획에 대해 자산운용사인 AGI코리아와 협의한 일은 있지만 주식 매매는 중장기적인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에 따라 이뤄졌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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