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에서 여객기 추락 사고로 최소 33명이 숨지고 80명이 부상했다고 콩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사고 여객기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15일) 오후 2시 반쯤 콩고 고마 공항을 이륙한 직후
인근 비레레 상업지구로 추락했습니다.
항공사 관계자는 폭우 때문에 활주로에 물기가 남아있어 여객기가 이륙에 필요한 속도를 내지 못했던 것이 사고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콩고는 민간 항공사가 50개가 넘는 반면 보유 여객기가 대부분 낡고 유지보수마저 제대로 안 돼 항공 사고가 잦은 국가로, 이번 사고는 지난해 6월 이후 5번째 추락사고로 기록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광고
광고 영역
(SBS 인터넷뉴스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